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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유네스코 본부 <신경균의 그릇>展 개최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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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<신경균의 그릇>展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.
이번 전시회는 유네스코 전시회로는 한국 최초로 열린 도예전으로 유네스코 각국 대표부 사절, 유네스코 출입기자, 유럽 내 도자 전문 큐레이터 및 도예가 등 문화계 유력 인사와 많은 일반 대중들이 참석했다. 당일 전시장에는 신경균 작가의 대표작인 달항아리를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. 엘에이치, 장안요에서 주관하고,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엘에이치는 전시회 총괄, 기획을 맡았으며, 더불어 영상물 ‘A journey to Paris’를 제작해 전시기간 동안 함께 상영했다. 이 영상은 도자기 제작 과정, 도자기를 향한 그의 철학과 애정이 담긴 인터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전시의 이해를 높였다. 한편, 신경균 전시회는 파리 유네스코 본부 전시가 끝난 후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15일간 전시되어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. [A Journey to Paris 영상 보기: http://vimeo.com/9337000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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